등록 반려견·반려묘, 1년 새 6.3% ↑
입력 2025.05.29 (10:02)
수정 2025.05.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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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가 지난해 기준, 349만 마리로 1년 전보다 6.3% 증가했다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반려견은 343만 마리로 5.9%, 고양이는 6만 마리로 35.7% 늘었습니다.
반려견은 주택에서 기를 경우, 2개월령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현재 시범 사업으로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구조한 유실·유기 동물은 10만 7천 마리로 1년 전보다 5.5%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반려견은 343만 마리로 5.9%, 고양이는 6만 마리로 35.7% 늘었습니다.
반려견은 주택에서 기를 경우, 2개월령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현재 시범 사업으로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구조한 유실·유기 동물은 10만 7천 마리로 1년 전보다 5.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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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반려견·반려묘, 1년 새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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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10:02:57
- 수정2025-05-29 10:08:46

국내에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가 지난해 기준, 349만 마리로 1년 전보다 6.3% 증가했다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반려견은 343만 마리로 5.9%, 고양이는 6만 마리로 35.7% 늘었습니다.
반려견은 주택에서 기를 경우, 2개월령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현재 시범 사업으로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구조한 유실·유기 동물은 10만 7천 마리로 1년 전보다 5.5%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반려견은 343만 마리로 5.9%, 고양이는 6만 마리로 35.7% 늘었습니다.
반려견은 주택에서 기를 경우, 2개월령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현재 시범 사업으로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구조한 유실·유기 동물은 10만 7천 마리로 1년 전보다 5.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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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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