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전북서 사전 투표…각 당 결집 호소
입력 2025.05.29 (19:04)
수정 2025.05.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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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사전 투표를 한 뒤 길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민주노동당 등 각 당 모두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전 투표 첫 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도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북지역 유세 방문 길에 들러 미리 투표한 겁니다.
김 위원장은 이후 대학생들과 식사·간담회 일정을 잡아 올림픽 개최 같은 지역 현안과 청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길거리 유세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는데, 특히 지난 대선 전북에서 올린 득표율 14.4%를 넘어서겠다며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합류를 당부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1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30%까지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전북도당 주요 인사들도 일제히 사전 투표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대 전환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며 진짜 대한민국과 전북도를 만들겠다 다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를 뽑아 훌륭한 도구로 써 달라며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이재명을 통한 전북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과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 각 당 관계자들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지지 호소로 선거 열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김동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사전 투표를 한 뒤 길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민주노동당 등 각 당 모두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전 투표 첫 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도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북지역 유세 방문 길에 들러 미리 투표한 겁니다.
김 위원장은 이후 대학생들과 식사·간담회 일정을 잡아 올림픽 개최 같은 지역 현안과 청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길거리 유세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는데, 특히 지난 대선 전북에서 올린 득표율 14.4%를 넘어서겠다며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합류를 당부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1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30%까지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전북도당 주요 인사들도 일제히 사전 투표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대 전환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며 진짜 대한민국과 전북도를 만들겠다 다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를 뽑아 훌륭한 도구로 써 달라며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이재명을 통한 전북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과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 각 당 관계자들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지지 호소로 선거 열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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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1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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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사전 투표를 한 뒤 길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민주노동당 등 각 당 모두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전 투표 첫 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도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북지역 유세 방문 길에 들러 미리 투표한 겁니다.
김 위원장은 이후 대학생들과 식사·간담회 일정을 잡아 올림픽 개최 같은 지역 현안과 청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길거리 유세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는데, 특히 지난 대선 전북에서 올린 득표율 14.4%를 넘어서겠다며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합류를 당부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1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30%까지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전북도당 주요 인사들도 일제히 사전 투표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대 전환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며 진짜 대한민국과 전북도를 만들겠다 다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를 뽑아 훌륭한 도구로 써 달라며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이재명을 통한 전북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과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 각 당 관계자들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지지 호소로 선거 열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김동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사전 투표를 한 뒤 길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민주노동당 등 각 당 모두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전 투표 첫 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도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북지역 유세 방문 길에 들러 미리 투표한 겁니다.
김 위원장은 이후 대학생들과 식사·간담회 일정을 잡아 올림픽 개최 같은 지역 현안과 청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길거리 유세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는데, 특히 지난 대선 전북에서 올린 득표율 14.4%를 넘어서겠다며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합류를 당부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1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30%까지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전북도당 주요 인사들도 일제히 사전 투표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대 전환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며 진짜 대한민국과 전북도를 만들겠다 다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를 뽑아 훌륭한 도구로 써 달라며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이재명을 통한 전북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과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 각 당 관계자들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지지 호소로 선거 열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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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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