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갑자기 쏟아진 ‘우박’…농작물 피해 속출
입력 2025.05.29 (19:30)
수정 2025.05.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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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괴산에 이어 어제는 단양과 충주 등 곳곳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농가 수십 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차게 쏟아지는 우박이 바닥에 하얗게 쌓입니다.
불과 30분도 안 돼 포도알 크기만 한 우박이 밭고랑까지 덮었습니다.
우박에 맞은 고추 줄기는 꺾였고, 담뱃잎은 구멍이 크게 뚫려 상품성을 잃었습니다.
며칠 더 지나 봐야 정확한 피해를 알겠지만 당장 한 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중구/단양군 어상천면 : "하늘에 대고 욕도 하고 싶고, 화도 나지만 재해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속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봄 냉해에 이어 또 한 번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김인희/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 "냉해 때문에 착화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까지 다 마쳤는데…. 이런 날벼락을 맞아서 농민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심이 큽니다."]
7월에 수확하기 위해 일찍 심은 수박도 우박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줄기가 꺾이고 잎도 부서져 한 달 동안 애써 가꾼 수고는 허사가 됐습니다.
단양과 충주, 음성 등의 40여 농가가 23ha 이상 우박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부 작물은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더 큽니다.
[유왕상/단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 "(수확이 늦어지면서) 그때까지 관리를 하게 되면 비용적인 측면이나 방제 횟수가 늘기 때문에 농가의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도 괴산에 우박이 쏟아져 농경지 3.5ha가 피해를 입는 등 기습적인 기상 이변이 자연 재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충주·제천·음성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와 제천,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3개 시·군의 사과와 배 농가 6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22,6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충주 12곳, 음성 5곳 등 6개 시·군, 22곳으로 늘었습니다.
음성군·진천군 지역화폐 교차 사용 확대
음성군과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인접 지역에서 지역화폐를 함께 쓸 수 있도록 교차 사용 업무 협약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에선 행정구역 구분 없이 음성행복페이와 진천사랑상품권을 모두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음성군과 진천군은 2021년부터 경제권과 생활권이 같은 충북혁신도시에서만 지역화폐를 공동 사용했습니다.
제천시, 국제대회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제천시가 올해 열릴 4개 국제대회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합니다.
제천시는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나눔테크가 2천 5백만 원에 달하는 자동심장충격기 35대를 지원하기로 해 국제대회 현장에 구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천에서는 다음 달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립니다.
음성군, 수소차·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음성군이 수소차와 전기 화물차 구매비를 일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과 기업, 공공기관입니다.
음성군은 수소차 한 대에 승용차는 3,350만 원까지 모두 9대를, 버스는 3억 5천만 원까지 5대를 지원합니다.
전기화물차는 택배용 차량 28대 등 75대에 대해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괴산에 이어 어제는 단양과 충주 등 곳곳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농가 수십 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차게 쏟아지는 우박이 바닥에 하얗게 쌓입니다.
불과 30분도 안 돼 포도알 크기만 한 우박이 밭고랑까지 덮었습니다.
우박에 맞은 고추 줄기는 꺾였고, 담뱃잎은 구멍이 크게 뚫려 상품성을 잃었습니다.
며칠 더 지나 봐야 정확한 피해를 알겠지만 당장 한 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중구/단양군 어상천면 : "하늘에 대고 욕도 하고 싶고, 화도 나지만 재해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속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봄 냉해에 이어 또 한 번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김인희/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 "냉해 때문에 착화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까지 다 마쳤는데…. 이런 날벼락을 맞아서 농민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심이 큽니다."]
7월에 수확하기 위해 일찍 심은 수박도 우박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줄기가 꺾이고 잎도 부서져 한 달 동안 애써 가꾼 수고는 허사가 됐습니다.
단양과 충주, 음성 등의 40여 농가가 23ha 이상 우박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부 작물은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더 큽니다.
[유왕상/단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 "(수확이 늦어지면서) 그때까지 관리를 하게 되면 비용적인 측면이나 방제 횟수가 늘기 때문에 농가의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도 괴산에 우박이 쏟아져 농경지 3.5ha가 피해를 입는 등 기습적인 기상 이변이 자연 재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충주·제천·음성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와 제천,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3개 시·군의 사과와 배 농가 6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22,6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충주 12곳, 음성 5곳 등 6개 시·군, 22곳으로 늘었습니다.
음성군·진천군 지역화폐 교차 사용 확대
음성군과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인접 지역에서 지역화폐를 함께 쓸 수 있도록 교차 사용 업무 협약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에선 행정구역 구분 없이 음성행복페이와 진천사랑상품권을 모두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음성군과 진천군은 2021년부터 경제권과 생활권이 같은 충북혁신도시에서만 지역화폐를 공동 사용했습니다.
제천시, 국제대회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제천시가 올해 열릴 4개 국제대회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합니다.
제천시는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나눔테크가 2천 5백만 원에 달하는 자동심장충격기 35대를 지원하기로 해 국제대회 현장에 구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천에서는 다음 달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립니다.
음성군, 수소차·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음성군이 수소차와 전기 화물차 구매비를 일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과 기업, 공공기관입니다.
음성군은 수소차 한 대에 승용차는 3,350만 원까지 모두 9대를, 버스는 3억 5천만 원까지 5대를 지원합니다.
전기화물차는 택배용 차량 28대 등 75대에 대해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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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괴산에 이어 어제는 단양과 충주 등 곳곳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농가 수십 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차게 쏟아지는 우박이 바닥에 하얗게 쌓입니다.
불과 30분도 안 돼 포도알 크기만 한 우박이 밭고랑까지 덮었습니다.
우박에 맞은 고추 줄기는 꺾였고, 담뱃잎은 구멍이 크게 뚫려 상품성을 잃었습니다.
며칠 더 지나 봐야 정확한 피해를 알겠지만 당장 한 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중구/단양군 어상천면 : "하늘에 대고 욕도 하고 싶고, 화도 나지만 재해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속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봄 냉해에 이어 또 한 번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김인희/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 "냉해 때문에 착화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까지 다 마쳤는데…. 이런 날벼락을 맞아서 농민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심이 큽니다."]
7월에 수확하기 위해 일찍 심은 수박도 우박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줄기가 꺾이고 잎도 부서져 한 달 동안 애써 가꾼 수고는 허사가 됐습니다.
단양과 충주, 음성 등의 40여 농가가 23ha 이상 우박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부 작물은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더 큽니다.
[유왕상/단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 "(수확이 늦어지면서) 그때까지 관리를 하게 되면 비용적인 측면이나 방제 횟수가 늘기 때문에 농가의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도 괴산에 우박이 쏟아져 농경지 3.5ha가 피해를 입는 등 기습적인 기상 이변이 자연 재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충주·제천·음성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와 제천,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3개 시·군의 사과와 배 농가 6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22,6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충주 12곳, 음성 5곳 등 6개 시·군, 22곳으로 늘었습니다.
음성군·진천군 지역화폐 교차 사용 확대
음성군과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인접 지역에서 지역화폐를 함께 쓸 수 있도록 교차 사용 업무 협약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에선 행정구역 구분 없이 음성행복페이와 진천사랑상품권을 모두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음성군과 진천군은 2021년부터 경제권과 생활권이 같은 충북혁신도시에서만 지역화폐를 공동 사용했습니다.
제천시, 국제대회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제천시가 올해 열릴 4개 국제대회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합니다.
제천시는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나눔테크가 2천 5백만 원에 달하는 자동심장충격기 35대를 지원하기로 해 국제대회 현장에 구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천에서는 다음 달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립니다.
음성군, 수소차·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음성군이 수소차와 전기 화물차 구매비를 일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과 기업, 공공기관입니다.
음성군은 수소차 한 대에 승용차는 3,350만 원까지 모두 9대를, 버스는 3억 5천만 원까지 5대를 지원합니다.
전기화물차는 택배용 차량 28대 등 75대에 대해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괴산에 이어 어제는 단양과 충주 등 곳곳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농가 수십 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차게 쏟아지는 우박이 바닥에 하얗게 쌓입니다.
불과 30분도 안 돼 포도알 크기만 한 우박이 밭고랑까지 덮었습니다.
우박에 맞은 고추 줄기는 꺾였고, 담뱃잎은 구멍이 크게 뚫려 상품성을 잃었습니다.
며칠 더 지나 봐야 정확한 피해를 알겠지만 당장 한 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중구/단양군 어상천면 : "하늘에 대고 욕도 하고 싶고, 화도 나지만 재해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속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봄 냉해에 이어 또 한 번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김인희/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 "냉해 때문에 착화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까지 다 마쳤는데…. 이런 날벼락을 맞아서 농민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심이 큽니다."]
7월에 수확하기 위해 일찍 심은 수박도 우박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줄기가 꺾이고 잎도 부서져 한 달 동안 애써 가꾼 수고는 허사가 됐습니다.
단양과 충주, 음성 등의 40여 농가가 23ha 이상 우박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부 작물은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더 큽니다.
[유왕상/단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 "(수확이 늦어지면서) 그때까지 관리를 하게 되면 비용적인 측면이나 방제 횟수가 늘기 때문에 농가의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도 괴산에 우박이 쏟아져 농경지 3.5ha가 피해를 입는 등 기습적인 기상 이변이 자연 재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충주·제천·음성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와 제천,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3개 시·군의 사과와 배 농가 6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22,6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충주 12곳, 음성 5곳 등 6개 시·군, 22곳으로 늘었습니다.
음성군·진천군 지역화폐 교차 사용 확대
음성군과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인접 지역에서 지역화폐를 함께 쓸 수 있도록 교차 사용 업무 협약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에선 행정구역 구분 없이 음성행복페이와 진천사랑상품권을 모두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음성군과 진천군은 2021년부터 경제권과 생활권이 같은 충북혁신도시에서만 지역화폐를 공동 사용했습니다.
제천시, 국제대회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제천시가 올해 열릴 4개 국제대회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합니다.
제천시는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나눔테크가 2천 5백만 원에 달하는 자동심장충격기 35대를 지원하기로 해 국제대회 현장에 구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천에서는 다음 달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립니다.
음성군, 수소차·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음성군이 수소차와 전기 화물차 구매비를 일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과 기업, 공공기관입니다.
음성군은 수소차 한 대에 승용차는 3,350만 원까지 모두 9대를, 버스는 3억 5천만 원까지 5대를 지원합니다.
전기화물차는 택배용 차량 28대 등 75대에 대해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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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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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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