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확성장치로 대선 후보 낙선운동한 선거인 고발 외
입력 2025.05.29 (19:42)
수정 2025.05.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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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유명 관광지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해 특정 대선 후보자의 낙선운동을 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거법에 따르면, 연설과 토론을 제외하고 선거운동을 위해 확성장치를 사용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백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조류 경보 ‘관심’…“강수량 부족”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오늘(29일) 오후 3시를 기해, 김해와 양산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청은 비가 적게 내리는 등 유해 남조류 증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5월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6년 낙동강 칠서지점 이후 9년 만입니다.
한화에어로, 지역 기업 39곳과 상생협력 행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늘(29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상 무기체계·항공·엔진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삼현과 신광, 아이디티 등 39개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 공동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남도·창원시 “현안 협력…롯데백 활용 공동 대응”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오늘(29일) 현안 협력 회의를 열고,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국비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산야구장 노후시설 개선에 도비를 지원하고,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과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선, 창원산단 정보 유출·불법 정치자금 혐의 부인
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 제2 국가산단 땅 투기에 관여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29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동생들에게 산단 선정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고, 경북 지역 재력가에게 받은 4천여만 원은 변호사 자문료 명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1회 경남국제합창제 개막…5개국·14개팀 참여
1회 경남국제합창제가 오늘(29일)부터 사흘 동안, 창원 성산아트홀과 상남분수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합창제에서는 창원시 마산여성합창단 등 국내 10개 팀과 호주 등 해외 4개 팀이 참가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공연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모든 참여자가 아리랑을 합창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합니다.
선거법에 따르면, 연설과 토론을 제외하고 선거운동을 위해 확성장치를 사용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백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조류 경보 ‘관심’…“강수량 부족”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오늘(29일) 오후 3시를 기해, 김해와 양산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청은 비가 적게 내리는 등 유해 남조류 증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5월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6년 낙동강 칠서지점 이후 9년 만입니다.
한화에어로, 지역 기업 39곳과 상생협력 행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늘(29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상 무기체계·항공·엔진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삼현과 신광, 아이디티 등 39개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 공동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남도·창원시 “현안 협력…롯데백 활용 공동 대응”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오늘(29일) 현안 협력 회의를 열고,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국비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산야구장 노후시설 개선에 도비를 지원하고,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과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선, 창원산단 정보 유출·불법 정치자금 혐의 부인
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 제2 국가산단 땅 투기에 관여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29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동생들에게 산단 선정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고, 경북 지역 재력가에게 받은 4천여만 원은 변호사 자문료 명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1회 경남국제합창제 개막…5개국·14개팀 참여
1회 경남국제합창제가 오늘(29일)부터 사흘 동안, 창원 성산아트홀과 상남분수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합창제에서는 창원시 마산여성합창단 등 국내 10개 팀과 호주 등 해외 4개 팀이 참가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공연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모든 참여자가 아리랑을 합창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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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20:04:14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유명 관광지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해 특정 대선 후보자의 낙선운동을 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거법에 따르면, 연설과 토론을 제외하고 선거운동을 위해 확성장치를 사용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백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조류 경보 ‘관심’…“강수량 부족”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오늘(29일) 오후 3시를 기해, 김해와 양산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청은 비가 적게 내리는 등 유해 남조류 증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5월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6년 낙동강 칠서지점 이후 9년 만입니다.
한화에어로, 지역 기업 39곳과 상생협력 행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늘(29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상 무기체계·항공·엔진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삼현과 신광, 아이디티 등 39개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 공동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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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산야구장 노후시설 개선에 도비를 지원하고,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과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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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 제2 국가산단 땅 투기에 관여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29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동생들에게 산단 선정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고, 경북 지역 재력가에게 받은 4천여만 원은 변호사 자문료 명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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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경남국제합창제가 오늘(29일)부터 사흘 동안, 창원 성산아트홀과 상남분수광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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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연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모든 참여자가 아리랑을 합창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합니다.
선거법에 따르면, 연설과 토론을 제외하고 선거운동을 위해 확성장치를 사용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백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조류 경보 ‘관심’…“강수량 부족”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오늘(29일) 오후 3시를 기해, 김해와 양산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청은 비가 적게 내리는 등 유해 남조류 증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5월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6년 낙동강 칠서지점 이후 9년 만입니다.
한화에어로, 지역 기업 39곳과 상생협력 행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늘(29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상 무기체계·항공·엔진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삼현과 신광, 아이디티 등 39개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 공동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남도·창원시 “현안 협력…롯데백 활용 공동 대응”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오늘(29일) 현안 협력 회의를 열고,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국비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산야구장 노후시설 개선에 도비를 지원하고,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과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선, 창원산단 정보 유출·불법 정치자금 혐의 부인
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 제2 국가산단 땅 투기에 관여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29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동생들에게 산단 선정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고, 경북 지역 재력가에게 받은 4천여만 원은 변호사 자문료 명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1회 경남국제합창제 개막…5개국·14개팀 참여
1회 경남국제합창제가 오늘(29일)부터 사흘 동안, 창원 성산아트홀과 상남분수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합창제에서는 창원시 마산여성합창단 등 국내 10개 팀과 호주 등 해외 4개 팀이 참가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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