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세탁’ 혐의 구속
입력 2025.05.29 (21:52)
수정 2025.05.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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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은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세탁해 주고, 공범들의 수배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대구경찰청 소속 A씨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역 선후배들과 함께 범죄 자금을 불법 세탁할 조직을 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들이 피해금 13억 3천만 원을 세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 소속 A씨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역 선후배들과 함께 범죄 자금을 불법 세탁할 조직을 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들이 피해금 13억 3천만 원을 세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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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세탁’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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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21:52:36
- 수정2025-05-29 22:10:11

창원지검은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세탁해 주고, 공범들의 수배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대구경찰청 소속 A씨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역 선후배들과 함께 범죄 자금을 불법 세탁할 조직을 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들이 피해금 13억 3천만 원을 세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 소속 A씨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역 선후배들과 함께 범죄 자금을 불법 세탁할 조직을 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들이 피해금 13억 3천만 원을 세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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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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