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700여 농가 970ha 우박 피해

입력 2025.05.30 (21:56) 수정 2025.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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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쏟아진 우박으로 경북 천7백여 농가의 농작물 9백70 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종류별로는 사과가 8백20여 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복숭아 49, 감자 30, 자두 27헥타르 등으로, 나무의 잎이 찢어지거나 열매 표면에 상처가 났습니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안동과 청송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최대 직경 1.5센티미터의 우박이 10여 분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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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1,700여 농가 970ha 우박 피해
    • 입력 2025-05-30 21:56:29
    • 수정2025-05-30 22:02:03
    뉴스9(대구)
이틀 전 쏟아진 우박으로 경북 천7백여 농가의 농작물 9백70 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종류별로는 사과가 8백20여 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복숭아 49, 감자 30, 자두 27헥타르 등으로, 나무의 잎이 찢어지거나 열매 표면에 상처가 났습니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안동과 청송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최대 직경 1.5센티미터의 우박이 10여 분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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