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외국인 방한객, 코로나19 전보다↑”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통계를 보면 지난달 방한객은 170만 7천 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104.4% 수준이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이 44만 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미국, 타이완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