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분기 합계출산율 0.99명…전국 평균↑

입력 2025.05.30 (21:57) 수정 2025.05.30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0.99명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82명을 웃도는 것으로 세종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의 출생아 수는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2,0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난자 냉동 지원과 초다자녀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의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1분기 합계출산율 0.99명…전국 평균↑
    • 입력 2025-05-30 21:57:33
    • 수정2025-05-30 22:16:12
    뉴스9(청주)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0.99명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82명을 웃도는 것으로 세종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의 출생아 수는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2,0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난자 냉동 지원과 초다자녀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의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