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동상 철거 약속” 이재명 후보에 요구
입력 2025.05.30 (21:58)
수정 2025.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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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에게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를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후보가 이번 대선 최우선 과제로 내란 세력 청산을 내걸었지만, 정작 원조 내란범인 박정희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2.28 민주항쟁과 4·19 혁명을 무력 제압한 박정희를 추앙하는 동상을 두는 건 윤석열 탄핵 광장을 열어낸 시민을 외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후보가 이번 대선 최우선 과제로 내란 세력 청산을 내걸었지만, 정작 원조 내란범인 박정희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2.28 민주항쟁과 4·19 혁명을 무력 제압한 박정희를 추앙하는 동상을 두는 건 윤석열 탄핵 광장을 열어낸 시민을 외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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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동상 철거 약속” 이재명 후보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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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1:58:54
- 수정2025-05-30 22:02:03

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에게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를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후보가 이번 대선 최우선 과제로 내란 세력 청산을 내걸었지만, 정작 원조 내란범인 박정희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2.28 민주항쟁과 4·19 혁명을 무력 제압한 박정희를 추앙하는 동상을 두는 건 윤석열 탄핵 광장을 열어낸 시민을 외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후보가 이번 대선 최우선 과제로 내란 세력 청산을 내걸었지만, 정작 원조 내란범인 박정희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2.28 민주항쟁과 4·19 혁명을 무력 제압한 박정희를 추앙하는 동상을 두는 건 윤석열 탄핵 광장을 열어낸 시민을 외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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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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