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울산 남구점도 계약 해지…노조 반발
입력 2025.05.30 (22:55)
수정 2025.05.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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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기업회생절차 이후 홈플러스 울산 북구점에 이어 남구점도 계약 해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홈플러스는 울산 남구를 포함한 10개 점포를 상대로 계약 조건 조정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임대인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울산본부는 폐점 선언에 반발하며 다음 달 1일 남구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울산 남구를 포함한 10개 점포를 상대로 계약 조건 조정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임대인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울산본부는 폐점 선언에 반발하며 다음 달 1일 남구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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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도 계약 해지…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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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2:55:20
- 수정2025-05-30 23:10:27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기업회생절차 이후 홈플러스 울산 북구점에 이어 남구점도 계약 해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홈플러스는 울산 남구를 포함한 10개 점포를 상대로 계약 조건 조정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임대인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울산본부는 폐점 선언에 반발하며 다음 달 1일 남구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울산 남구를 포함한 10개 점포를 상대로 계약 조건 조정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임대인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울산본부는 폐점 선언에 반발하며 다음 달 1일 남구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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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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