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남 청년 순유출 감소로 ‘인구 순유입’
입력 2025.06.02 (08:14)
수정 2025.06.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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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남에 순유입 인구가 224명으로 2018년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통계청 최근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7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청년층 순유출 감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4월까지 누적 순유출 인구는 4천5백여 명으로 유출이 가장 심했던 2023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분기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도 지난해 대비 증가 흐름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남도는 통계청 최근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7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청년층 순유출 감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4월까지 누적 순유출 인구는 4천5백여 명으로 유출이 가장 심했던 2023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분기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도 지난해 대비 증가 흐름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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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경남 청년 순유출 감소로 ‘인구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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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08:14:50
- 수정2025-06-02 08:20:54

지난 4월 경남에 순유입 인구가 224명으로 2018년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통계청 최근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7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청년층 순유출 감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4월까지 누적 순유출 인구는 4천5백여 명으로 유출이 가장 심했던 2023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분기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도 지난해 대비 증가 흐름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남도는 통계청 최근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7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청년층 순유출 감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4월까지 누적 순유출 인구는 4천5백여 명으로 유출이 가장 심했던 2023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분기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도 지난해 대비 증가 흐름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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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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