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멍게 고수온 폐사 막는 ‘월하장’ 조성

입력 2025.06.02 (08:15) 수정 2025.06.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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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여름철 멍게의 고수온 폐사를 막기 위해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은 곳으로 양식장을 일시적으로 옮기는 '월하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멍게는 통영과 거제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지난해 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다량 폐사해 1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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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멍게 고수온 폐사 막는 ‘월하장’ 조성
    • 입력 2025-06-02 08:15:19
    • 수정2025-06-02 08:20:56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여름철 멍게의 고수온 폐사를 막기 위해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은 곳으로 양식장을 일시적으로 옮기는 '월하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멍게는 통영과 거제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지난해 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다량 폐사해 1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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