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홀로 요양원 빠져 나온 어르신…발견 장소는 수풀 안? [이슈클릭]

입력 2025.06.05 (18:23) 수정 2025.06.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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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 노인 한 명이 홀로 외출에 나섭니다.

실종 신고에 경찰관과 소방 구조대 등이 투입돼 노인을 찾아보지만, 주변은 광활한 논밭이어서 수색이 쉽지 않았는데요.

결국 경찰 드론 팀까지 투입됩니다.

잠시 뒤 드론의 열화상 카메라에 감지된 수상한 움직임!

차량 진입조차 쉽지 않은 풀숲에서 실종자가 헤매고 있었는데요.

실종된 지 6시간 만이었습니다.

해당 위치는 노인이 거주하던 요양원에서 약 480미터 떨어진 곳.

위치를 전달받은 경찰은 노인을 무사히 데려 나와 안전하게 귀가시켰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드론으로 실종자 발견하고,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경찰관들 대단하다"는 등 드론의 수색 능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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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5 18:23:46
    • 수정2025-06-05 1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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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 노인 한 명이 홀로 외출에 나섭니다.

실종 신고에 경찰관과 소방 구조대 등이 투입돼 노인을 찾아보지만, 주변은 광활한 논밭이어서 수색이 쉽지 않았는데요.

결국 경찰 드론 팀까지 투입됩니다.

잠시 뒤 드론의 열화상 카메라에 감지된 수상한 움직임!

차량 진입조차 쉽지 않은 풀숲에서 실종자가 헤매고 있었는데요.

실종된 지 6시간 만이었습니다.

해당 위치는 노인이 거주하던 요양원에서 약 480미터 떨어진 곳.

위치를 전달받은 경찰은 노인을 무사히 데려 나와 안전하게 귀가시켰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드론으로 실종자 발견하고,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경찰관들 대단하다"는 등 드론의 수색 능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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