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력평가 문제, 내부 유출 정황 없어”

입력 2025.06.05 (22:01) 수정 2025.06.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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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능시험 전국 연합학력평가 과정에서 고1 영어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산시교육청은 "내부 유출 정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국 연합학력평가 문제를 출제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말 이동식 저장매체를 통해 각 시·도 교육청에 이미 문제를 전달했으며 이후 각 교육청에서 시험지와 답안지 등을 보관·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점검 결과, 부산시교육청 내부에서 유출된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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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학력평가 문제, 내부 유출 정황 없어”
    • 입력 2025-06-05 22:01:19
    • 수정2025-06-05 22:09:15
    뉴스9(부산)
2026학년도 대학수능시험 전국 연합학력평가 과정에서 고1 영어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산시교육청은 "내부 유출 정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국 연합학력평가 문제를 출제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말 이동식 저장매체를 통해 각 시·도 교육청에 이미 문제를 전달했으며 이후 각 교육청에서 시험지와 답안지 등을 보관·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점검 결과, 부산시교육청 내부에서 유출된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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