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알프스 고산 마을의 새 명물…세계 최고층 3D 프린팅 타워
입력 2025.06.06 (07:33)
수정 2025.06.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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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처럼 감싼 은빛 장막이 걷히자 굵은 밧줄을 꼬아 만든 듯한 원형 건축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1일 스위스 알프스 고산 마을 뮬렌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3D 프린팅 건축물 '토르 알바'가 공개됐습니다.
스위스 고유어로 '하얀 탑'이란 뜻의 토르 알바는 높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소멸 위기에 처한 이 마을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취리히연방공과대학 등이 힘을 모아 완성했다고 합니다.
토르 알바는 3D 프린팅 로봇으로 만든 30여 개의 콘크리트 기둥과 신소재 부속품 등을 하나하나 조립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는데요.
이 때문에 언제든 해체와 재조립이 가능해, 앞으로 5년 동안 이 마을의 랜드마크이자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활용된 뒤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1일 스위스 알프스 고산 마을 뮬렌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3D 프린팅 건축물 '토르 알바'가 공개됐습니다.
스위스 고유어로 '하얀 탑'이란 뜻의 토르 알바는 높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소멸 위기에 처한 이 마을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취리히연방공과대학 등이 힘을 모아 완성했다고 합니다.
토르 알바는 3D 프린팅 로봇으로 만든 30여 개의 콘크리트 기둥과 신소재 부속품 등을 하나하나 조립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는데요.
이 때문에 언제든 해체와 재조립이 가능해, 앞으로 5년 동안 이 마을의 랜드마크이자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활용된 뒤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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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07:33:20
- 수정2025-06-06 08:55:47

포장지처럼 감싼 은빛 장막이 걷히자 굵은 밧줄을 꼬아 만든 듯한 원형 건축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1일 스위스 알프스 고산 마을 뮬렌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3D 프린팅 건축물 '토르 알바'가 공개됐습니다.
스위스 고유어로 '하얀 탑'이란 뜻의 토르 알바는 높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소멸 위기에 처한 이 마을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취리히연방공과대학 등이 힘을 모아 완성했다고 합니다.
토르 알바는 3D 프린팅 로봇으로 만든 30여 개의 콘크리트 기둥과 신소재 부속품 등을 하나하나 조립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는데요.
이 때문에 언제든 해체와 재조립이 가능해, 앞으로 5년 동안 이 마을의 랜드마크이자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활용된 뒤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1일 스위스 알프스 고산 마을 뮬렌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3D 프린팅 건축물 '토르 알바'가 공개됐습니다.
스위스 고유어로 '하얀 탑'이란 뜻의 토르 알바는 높이가 30미터에 달하는데요.
소멸 위기에 처한 이 마을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취리히연방공과대학 등이 힘을 모아 완성했다고 합니다.
토르 알바는 3D 프린팅 로봇으로 만든 30여 개의 콘크리트 기둥과 신소재 부속품 등을 하나하나 조립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는데요.
이 때문에 언제든 해체와 재조립이 가능해, 앞으로 5년 동안 이 마을의 랜드마크이자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활용된 뒤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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