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 “소수 사학 엄선해 3월부터 감사”

입력 2006.01.20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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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교육부총리는 비리 개연성이 높은 소수의 사학을 엄선해 3월부터 특별감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그동안 지방교육청의 제한된 감사인력 때문에 서면 위주로 감사를 해오다 보니 일부 사학들의 비리가 관행화됐다며 감사에서 비리가 드러나는 재단들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오늘 창원 실내체육관 앞에서 여당이 사학법을 강행처리하면서 교사의 노동운동을 허용함에따라 학내 분쟁을 유발할 것이라며 사학법 재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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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부총리 “소수 사학 엄선해 3월부터 감사”
    • 입력 2006-01-20 21:03:2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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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교육부총리는 비리 개연성이 높은 소수의 사학을 엄선해 3월부터 특별감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그동안 지방교육청의 제한된 감사인력 때문에 서면 위주로 감사를 해오다 보니 일부 사학들의 비리가 관행화됐다며 감사에서 비리가 드러나는 재단들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오늘 창원 실내체육관 앞에서 여당이 사학법을 강행처리하면서 교사의 노동운동을 허용함에따라 학내 분쟁을 유발할 것이라며 사학법 재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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