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에 K-2 소총 놓고 간 신병…군 조사 착수
입력 2025.06.10 (17:13)
수정 2025.06.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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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렌터카에 K-2 소총을 두고 내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군 당국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대구·경북의 한 육군 부사관이 신병을 렌터카에 태워 부대로 인솔하는 과정에서 신병이 휴대하고 있던 소총을 렌터카에 두고 내렸고, 사흘 뒤 민간인의 신고로 소총 분실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대구·경북의 한 육군 부사관이 신병을 렌터카에 태워 부대로 인솔하는 과정에서 신병이 휴대하고 있던 소총을 렌터카에 두고 내렸고, 사흘 뒤 민간인의 신고로 소총 분실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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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터카에 K-2 소총 놓고 간 신병…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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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7:13:35
- 수정2025-06-10 17:51:32

군인이 렌터카에 K-2 소총을 두고 내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군 당국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대구·경북의 한 육군 부사관이 신병을 렌터카에 태워 부대로 인솔하는 과정에서 신병이 휴대하고 있던 소총을 렌터카에 두고 내렸고, 사흘 뒤 민간인의 신고로 소총 분실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대구·경북의 한 육군 부사관이 신병을 렌터카에 태워 부대로 인솔하는 과정에서 신병이 휴대하고 있던 소총을 렌터카에 두고 내렸고, 사흘 뒤 민간인의 신고로 소총 분실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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