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산불 극복’ 활력 축제 곳곳 풍성 외
입력 2025.06.10 (19:28)
수정 2025.06.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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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산불 아픔 극복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문화의 거리와 음식의 거리에는 '다시, 안동 ON(溫)' 축제가 열려, 국악과 가요 등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북문시장에는 전국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축제가 열립니다.
또 14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가수 영탁 등이 출연하는 희망콘서트가, 태사길에서는 벼룩시장이 운영됩니다.
행사장의 판매 수익 일부는 산불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문경제일병원,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선정
문경제일병원이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억 원의 운영비를 시작으로, 연간 2억 원씩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모바일 기반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내 보건소 등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경제일병원은 병상 기준 경북 세 번째 규모의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번 공모에서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 5월 이후 관람객 크게 늘어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만4천2백여 명이 찾아 3~4월 두달간 관람객보다 두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곤충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다,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청송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태세 강화
청송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청송군은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합니다.
특히 지난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보고, 사전 점검과 응급 복구, 배수로 정비 등의 사전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화의 거리와 음식의 거리에는 '다시, 안동 ON(溫)' 축제가 열려, 국악과 가요 등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북문시장에는 전국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축제가 열립니다.
또 14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가수 영탁 등이 출연하는 희망콘서트가, 태사길에서는 벼룩시장이 운영됩니다.
행사장의 판매 수익 일부는 산불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문경제일병원,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선정
문경제일병원이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억 원의 운영비를 시작으로, 연간 2억 원씩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모바일 기반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내 보건소 등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경제일병원은 병상 기준 경북 세 번째 규모의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번 공모에서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 5월 이후 관람객 크게 늘어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만4천2백여 명이 찾아 3~4월 두달간 관람객보다 두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곤충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다,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청송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태세 강화
청송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청송군은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합니다.
특히 지난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보고, 사전 점검과 응급 복구, 배수로 정비 등의 사전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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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산불 아픔 극복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문화의 거리와 음식의 거리에는 '다시, 안동 ON(溫)' 축제가 열려, 국악과 가요 등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북문시장에는 전국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축제가 열립니다.
또 14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가수 영탁 등이 출연하는 희망콘서트가, 태사길에서는 벼룩시장이 운영됩니다.
행사장의 판매 수익 일부는 산불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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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이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억 원의 운영비를 시작으로, 연간 2억 원씩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모바일 기반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내 보건소 등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경제일병원은 병상 기준 경북 세 번째 규모의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번 공모에서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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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곤충생태원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만4천2백여 명이 찾아 3~4월 두달간 관람객보다 두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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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합니다.
특히 지난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보고, 사전 점검과 응급 복구, 배수로 정비 등의 사전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화의 거리와 음식의 거리에는 '다시, 안동 ON(溫)' 축제가 열려, 국악과 가요 등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북문시장에는 전국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축제가 열립니다.
또 14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가수 영탁 등이 출연하는 희망콘서트가, 태사길에서는 벼룩시장이 운영됩니다.
행사장의 판매 수익 일부는 산불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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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이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억 원의 운영비를 시작으로, 연간 2억 원씩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모바일 기반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내 보건소 등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경제일병원은 병상 기준 경북 세 번째 규모의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번 공모에서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 5월 이후 관람객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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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곤충생태원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만4천2백여 명이 찾아 3~4월 두달간 관람객보다 두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곤충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다,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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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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