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의혹’ 대구 남구의원 사퇴 요구
입력 2025.06.10 (19:42)
수정 2025.06.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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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의원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된 정재목 부의장을 향해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정현, 강민욱 의원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방조한 정 부의장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정 부의장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부의장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운전대를 맡긴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정현, 강민욱 의원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방조한 정 부의장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정 부의장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부의장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운전대를 맡긴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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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방조 의혹’ 대구 남구의원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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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9:42:30
- 수정2025-06-10 19:45:58

대구 남구의회 의원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된 정재목 부의장을 향해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정현, 강민욱 의원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방조한 정 부의장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정 부의장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부의장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운전대를 맡긴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정현, 강민욱 의원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방조한 정 부의장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정 부의장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부의장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운전대를 맡긴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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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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