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인 김해시의원 “데이터센터 터 아파트 허가 중단”

입력 2025.06.11 (10:17) 수정 2025.06.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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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의원이 어제(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산된 'NHN 데이터센터' 자리의 공동주택 사업 허가 철회를 김해시에 요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NHN 데이터센터가 경제 효과가 기대돼 사업 예정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로 용도를 변경했지만, 사업 무산 이후 시행사가 220억 원의 공공기여를 내세워 공동주택을 추진하는 것은 특혜성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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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유인 김해시의원 “데이터센터 터 아파트 허가 중단”
    • 입력 2025-06-11 10:17:11
    • 수정2025-06-11 10:28:21
    930뉴스(창원)
송유인 김해시의원이 어제(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산된 'NHN 데이터센터' 자리의 공동주택 사업 허가 철회를 김해시에 요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NHN 데이터센터가 경제 효과가 기대돼 사업 예정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로 용도를 변경했지만, 사업 무산 이후 시행사가 220억 원의 공공기여를 내세워 공동주택을 추진하는 것은 특혜성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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