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인 김해시의원 “데이터센터 터 아파트 허가 중단”
입력 2025.06.11 (10:17)
수정 2025.06.11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송유인 김해시의원이 어제(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산된 'NHN 데이터센터' 자리의 공동주택 사업 허가 철회를 김해시에 요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NHN 데이터센터가 경제 효과가 기대돼 사업 예정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로 용도를 변경했지만, 사업 무산 이후 시행사가 220억 원의 공공기여를 내세워 공동주택을 추진하는 것은 특혜성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NHN 데이터센터가 경제 효과가 기대돼 사업 예정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로 용도를 변경했지만, 사업 무산 이후 시행사가 220억 원의 공공기여를 내세워 공동주택을 추진하는 것은 특혜성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유인 김해시의원 “데이터센터 터 아파트 허가 중단”
-
- 입력 2025-06-11 10:17:11
- 수정2025-06-11 10:28:21

송유인 김해시의원이 어제(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산된 'NHN 데이터센터' 자리의 공동주택 사업 허가 철회를 김해시에 요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NHN 데이터센터가 경제 효과가 기대돼 사업 예정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로 용도를 변경했지만, 사업 무산 이후 시행사가 220억 원의 공공기여를 내세워 공동주택을 추진하는 것은 특혜성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NHN 데이터센터가 경제 효과가 기대돼 사업 예정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상업지로 용도를 변경했지만, 사업 무산 이후 시행사가 220억 원의 공공기여를 내세워 공동주택을 추진하는 것은 특혜성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김효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