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인도 뉴델리, 40도 넘는 폭염 계속
입력 2025.06.11 (15:42)
수정 2025.06.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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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선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은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거나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는 모습인데요.
당분간 뉴델리의 기온은 40도를 웃돌아 예년보다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50도 안팎의 폭염 속에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같은 이상 고온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홍콩은 1호 태풍 '우딥'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에 몬순 우기까지 더해진 뉴델리에선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베를린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출발해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은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거나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는 모습인데요.
당분간 뉴델리의 기온은 40도를 웃돌아 예년보다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50도 안팎의 폭염 속에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같은 이상 고온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홍콩은 1호 태풍 '우딥'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에 몬순 우기까지 더해진 뉴델리에선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베를린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출발해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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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24 날씨] 인도 뉴델리, 40도 넘는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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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5:42:15
- 수정2025-06-11 15:44:30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선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은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거나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는 모습인데요.
당분간 뉴델리의 기온은 40도를 웃돌아 예년보다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50도 안팎의 폭염 속에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같은 이상 고온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홍콩은 1호 태풍 '우딥'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에 몬순 우기까지 더해진 뉴델리에선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베를린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출발해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은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거나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는 모습인데요.
당분간 뉴델리의 기온은 40도를 웃돌아 예년보다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50도 안팎의 폭염 속에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같은 이상 고온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홍콩은 1호 태풍 '우딥'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에 몬순 우기까지 더해진 뉴델리에선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베를린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출발해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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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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