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무려 7층 높이”…중국 명소 장자제서 발견된 ‘쓰레기 동굴’
입력 2025.06.11 (15:39)
수정 2025.06.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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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물론 머리 위 동굴 입구까지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된 이곳 중국의 유명 관광지 장자제 주변에 있는 자연 동굴입니다.
지난달 말 폭우가 내리면서 인근 강 상류로 탁한 오염수가 유입되자 인근 주민들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섰는데요.
그 결과 발견된 것이 바로 이 자연 동굴에 쌓인 쓰레기 산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쓰레기들은 약 6년간 인근 양식장에서 무단 투기한 생활 폐기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사태로 관련 공무원 4명이 직무 정지 됐으며 건물 7층 높이까지 쌓인 쓰레기 산 수거는 물론 장자제 인근 동굴 전반의 보존 현황을 조사하는 작업 역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된 이곳 중국의 유명 관광지 장자제 주변에 있는 자연 동굴입니다.
지난달 말 폭우가 내리면서 인근 강 상류로 탁한 오염수가 유입되자 인근 주민들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섰는데요.
그 결과 발견된 것이 바로 이 자연 동굴에 쌓인 쓰레기 산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쓰레기들은 약 6년간 인근 양식장에서 무단 투기한 생활 폐기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사태로 관련 공무원 4명이 직무 정지 됐으며 건물 7층 높이까지 쌓인 쓰레기 산 수거는 물론 장자제 인근 동굴 전반의 보존 현황을 조사하는 작업 역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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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5:39:07
- 수정2025-06-11 15:44:18

바닥은 물론 머리 위 동굴 입구까지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된 이곳 중국의 유명 관광지 장자제 주변에 있는 자연 동굴입니다.
지난달 말 폭우가 내리면서 인근 강 상류로 탁한 오염수가 유입되자 인근 주민들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섰는데요.
그 결과 발견된 것이 바로 이 자연 동굴에 쌓인 쓰레기 산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쓰레기들은 약 6년간 인근 양식장에서 무단 투기한 생활 폐기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사태로 관련 공무원 4명이 직무 정지 됐으며 건물 7층 높이까지 쌓인 쓰레기 산 수거는 물론 장자제 인근 동굴 전반의 보존 현황을 조사하는 작업 역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된 이곳 중국의 유명 관광지 장자제 주변에 있는 자연 동굴입니다.
지난달 말 폭우가 내리면서 인근 강 상류로 탁한 오염수가 유입되자 인근 주민들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섰는데요.
그 결과 발견된 것이 바로 이 자연 동굴에 쌓인 쓰레기 산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쓰레기들은 약 6년간 인근 양식장에서 무단 투기한 생활 폐기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사태로 관련 공무원 4명이 직무 정지 됐으며 건물 7층 높이까지 쌓인 쓰레기 산 수거는 물론 장자제 인근 동굴 전반의 보존 현황을 조사하는 작업 역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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