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빵 집단 식중독…부안서도 35명 확인

입력 2025.06.13 (21:47) 수정 2025.06.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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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빵 섭취로 인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충북에 이어 전북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부안의 한 급식소에서 국내 업체가 제조·유통한 빵을 먹은 35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증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충북에서도 급식소에서 빵을 먹은 백55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일, 식중독 증상의 원인으로 지목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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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 빵 집단 식중독…부안서도 35명 확인
    • 입력 2025-06-13 21:47:58
    • 수정2025-06-13 21:54:04
    뉴스9(전주)
급식 빵 섭취로 인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충북에 이어 전북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부안의 한 급식소에서 국내 업체가 제조·유통한 빵을 먹은 35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증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충북에서도 급식소에서 빵을 먹은 백55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일, 식중독 증상의 원인으로 지목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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