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간호사 폭행 뒤 도주한 환자 2명 검거
입력 2025.06.16 (19:39)
수정 2025.06.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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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간호사를 폭행하고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10대와 20대 환자 2명을 특수 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그제(14일) 오후 7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조른 뒤 출입증을 빼앗아 병원 밖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당일 20대 남성을 붙잡았고, 10대 환자는 하루 만에 자진 출석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14일) 오후 7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조른 뒤 출입증을 빼앗아 병원 밖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당일 20대 남성을 붙잡았고, 10대 환자는 하루 만에 자진 출석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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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원 간호사 폭행 뒤 도주한 환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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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9:39:33
- 수정2025-06-16 19:53:55

대구 성서경찰서는 간호사를 폭행하고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10대와 20대 환자 2명을 특수 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그제(14일) 오후 7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조른 뒤 출입증을 빼앗아 병원 밖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당일 20대 남성을 붙잡았고, 10대 환자는 하루 만에 자진 출석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14일) 오후 7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조른 뒤 출입증을 빼앗아 병원 밖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당일 20대 남성을 붙잡았고, 10대 환자는 하루 만에 자진 출석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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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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