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던 무선 선풍기 배터리 폭발…2명 화상
입력 2025.06.16 (19:39)
수정 2025.06.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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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남산동의 한 아파트 18층 세대에서, 충전 중이던 무선 선풍기용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40대와 50대 부부가 불을 끄다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시간 충전하다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40대와 50대 부부가 불을 끄다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시간 충전하다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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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하던 무선 선풍기 배터리 폭발…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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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9:39:10
- 수정2025-06-16 19:53:38

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남산동의 한 아파트 18층 세대에서, 충전 중이던 무선 선풍기용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40대와 50대 부부가 불을 끄다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시간 충전하다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40대와 50대 부부가 불을 끄다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시간 충전하다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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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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