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국내 판매, 내연기관차 처음 넘었다
입력 2025.06.17 (18:29)
수정 2025.06.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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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율이 처음으로 내연기관차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14만 2천 대로, 이 가운데 52%인 7만 4천여 대가 친환경차였습니다.
전기차는 1년 전보다 60%, 하이브리드차는 31% 증가했고,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115% 넘게 급증했습니다.
한편,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관세 정책과 기저효과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넘게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14만 2천 대로, 이 가운데 52%인 7만 4천여 대가 친환경차였습니다.
전기차는 1년 전보다 60%, 하이브리드차는 31% 증가했고,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115% 넘게 급증했습니다.
한편,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관세 정책과 기저효과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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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차 국내 판매, 내연기관차 처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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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8:29:01
- 수정2025-06-17 18:33:40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율이 처음으로 내연기관차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14만 2천 대로, 이 가운데 52%인 7만 4천여 대가 친환경차였습니다.
전기차는 1년 전보다 60%, 하이브리드차는 31% 증가했고,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115% 넘게 급증했습니다.
한편,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관세 정책과 기저효과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넘게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14만 2천 대로, 이 가운데 52%인 7만 4천여 대가 친환경차였습니다.
전기차는 1년 전보다 60%, 하이브리드차는 31% 증가했고,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115% 넘게 급증했습니다.
한편,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관세 정책과 기저효과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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