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아파트↑…“충북 5채 중 1채”
입력 2025.06.18 (10:51)
수정 2025.06.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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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업체인 부동산R114가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충북의 30년 넘은 노후 아파트 비중은 2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12월, 10%였을 때보다 2년 여 만에 11%p나 늘어난 것으로, 세대수는 3만 6천여 가구에서 8만 3천여 가구로 131% 증가했습니다.
부동산R114는 앞으로도 노후 아파트와 정비 사업 수요가 늘겠지만 수요 기반이 약해 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사업성 보완을 위한 지원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2022년 12월, 10%였을 때보다 2년 여 만에 11%p나 늘어난 것으로, 세대수는 3만 6천여 가구에서 8만 3천여 가구로 131% 증가했습니다.
부동산R114는 앞으로도 노후 아파트와 정비 사업 수요가 늘겠지만 수요 기반이 약해 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사업성 보완을 위한 지원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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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넘은 아파트↑…“충북 5채 중 1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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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10:51:48
- 수정2025-06-18 11:10:23

부동산 정보 업체인 부동산R114가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충북의 30년 넘은 노후 아파트 비중은 2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12월, 10%였을 때보다 2년 여 만에 11%p나 늘어난 것으로, 세대수는 3만 6천여 가구에서 8만 3천여 가구로 131% 증가했습니다.
부동산R114는 앞으로도 노후 아파트와 정비 사업 수요가 늘겠지만 수요 기반이 약해 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사업성 보완을 위한 지원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2022년 12월, 10%였을 때보다 2년 여 만에 11%p나 늘어난 것으로, 세대수는 3만 6천여 가구에서 8만 3천여 가구로 131% 증가했습니다.
부동산R114는 앞으로도 노후 아파트와 정비 사업 수요가 늘겠지만 수요 기반이 약해 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사업성 보완을 위한 지원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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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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