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반복되는 김해공항 오착륙…대책은?
입력 2025.06.18 (19:29)
수정 2025.06.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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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김해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화항공 여객기의 오착륙 사고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같은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를 짚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승희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항공기들이 공항에 착륙할 때 어떤 시스템에 의해 착륙을 하는지, 그것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앵커]
지난 12일 발생한 중화항공 여객기 오착륙 사고는, 조종사가 관제사 교신 내용과 다른 곳에 착륙을 해서 일어난 사고잖아요?
[앵커]
‘18R’로 허가받고 ‘18L’로 착륙한 건데, 가장 의구심이 드는 게 조종사가 활주로를 착각하거나 또는 활주로를 시야에서 놓칠 수가 있는 것인지?
[앵커]
관제 긴급 대응으로 큰 사고는 막았지만, 지정되지 않은 활주로에 착륙하거나, 혹은 진입 시도가 야기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거든요?
[앵커]
원인 파악이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 국토부가 이번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죠.
단순히 조종사의 실수인지, 아니면 활주로의 문제인 건지,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지난 3월에도 김해공항에서 똑같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진에어 항공기였는데,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가 꾸려져서 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 나온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앵커]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될 수 없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고승희 교수였습니다.
지난주, 김해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화항공 여객기의 오착륙 사고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같은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를 짚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승희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항공기들이 공항에 착륙할 때 어떤 시스템에 의해 착륙을 하는지, 그것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앵커]
지난 12일 발생한 중화항공 여객기 오착륙 사고는, 조종사가 관제사 교신 내용과 다른 곳에 착륙을 해서 일어난 사고잖아요?
[앵커]
‘18R’로 허가받고 ‘18L’로 착륙한 건데, 가장 의구심이 드는 게 조종사가 활주로를 착각하거나 또는 활주로를 시야에서 놓칠 수가 있는 것인지?
[앵커]
관제 긴급 대응으로 큰 사고는 막았지만, 지정되지 않은 활주로에 착륙하거나, 혹은 진입 시도가 야기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거든요?
[앵커]
원인 파악이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 국토부가 이번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죠.
단순히 조종사의 실수인지, 아니면 활주로의 문제인 건지,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지난 3월에도 김해공항에서 똑같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진에어 항공기였는데,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가 꾸려져서 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 나온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앵커]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될 수 없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고승희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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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김해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화항공 여객기의 오착륙 사고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같은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를 짚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승희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항공기들이 공항에 착륙할 때 어떤 시스템에 의해 착륙을 하는지, 그것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앵커]
지난 12일 발생한 중화항공 여객기 오착륙 사고는, 조종사가 관제사 교신 내용과 다른 곳에 착륙을 해서 일어난 사고잖아요?
[앵커]
‘18R’로 허가받고 ‘18L’로 착륙한 건데, 가장 의구심이 드는 게 조종사가 활주로를 착각하거나 또는 활주로를 시야에서 놓칠 수가 있는 것인지?
[앵커]
관제 긴급 대응으로 큰 사고는 막았지만, 지정되지 않은 활주로에 착륙하거나, 혹은 진입 시도가 야기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거든요?
[앵커]
원인 파악이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 국토부가 이번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죠.
단순히 조종사의 실수인지, 아니면 활주로의 문제인 건지,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지난 3월에도 김해공항에서 똑같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진에어 항공기였는데,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가 꾸려져서 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 나온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앵커]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될 수 없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고승희 교수였습니다.
지난주, 김해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화항공 여객기의 오착륙 사고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같은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를 짚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승희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항공기들이 공항에 착륙할 때 어떤 시스템에 의해 착륙을 하는지, 그것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앵커]
지난 12일 발생한 중화항공 여객기 오착륙 사고는, 조종사가 관제사 교신 내용과 다른 곳에 착륙을 해서 일어난 사고잖아요?
[앵커]
‘18R’로 허가받고 ‘18L’로 착륙한 건데, 가장 의구심이 드는 게 조종사가 활주로를 착각하거나 또는 활주로를 시야에서 놓칠 수가 있는 것인지?
[앵커]
관제 긴급 대응으로 큰 사고는 막았지만, 지정되지 않은 활주로에 착륙하거나, 혹은 진입 시도가 야기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거든요?
[앵커]
원인 파악이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 국토부가 이번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죠.
단순히 조종사의 실수인지, 아니면 활주로의 문제인 건지,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지난 3월에도 김해공항에서 똑같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진에어 항공기였는데,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가 꾸려져서 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 나온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앵커]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될 수 없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고승희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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