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투어’ 안철수, 가장 먼저 대구 방문
입력 2025.06.18 (22:07)
수정 2025.06.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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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전국을 도는 '민심 투어'를 시작한 가운데, 첫 장소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일)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패배와 당 내홍으로 실망한 지역민에게 사과하며, 대구·경북에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같은 행보가 차기 당 대표를 염두에 둔 거란 분석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면서도, 탄핵 인용 이후에도 탄핵을 반대한 사람은 전당대회에 나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일)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패배와 당 내홍으로 실망한 지역민에게 사과하며, 대구·경북에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같은 행보가 차기 당 대표를 염두에 둔 거란 분석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면서도, 탄핵 인용 이후에도 탄핵을 반대한 사람은 전당대회에 나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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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 투어’ 안철수, 가장 먼저 대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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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22:07:52
- 수정2025-06-18 22:13:2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전국을 도는 '민심 투어'를 시작한 가운데, 첫 장소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일)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패배와 당 내홍으로 실망한 지역민에게 사과하며, 대구·경북에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같은 행보가 차기 당 대표를 염두에 둔 거란 분석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면서도, 탄핵 인용 이후에도 탄핵을 반대한 사람은 전당대회에 나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일)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패배와 당 내홍으로 실망한 지역민에게 사과하며, 대구·경북에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같은 행보가 차기 당 대표를 염두에 둔 거란 분석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면서도, 탄핵 인용 이후에도 탄핵을 반대한 사람은 전당대회에 나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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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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