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스라엘은 ‘중동 평화의 암’…단호히 규탄”

입력 2025.06.19 (10:27) 수정 2025.06.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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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19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스라엘은 "중동 평화의 암"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주권 국가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을 무참히 짓밟은 극악한 침략 행위"라며 "반인륜적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과 서방 세력이 이스라엘을 규탄하지 않고 두둔하며 전쟁의 불길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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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9 10:27:49
    • 수정2025-06-19 1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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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19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스라엘은 "중동 평화의 암"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주권 국가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을 무참히 짓밟은 극악한 침략 행위"라며 "반인륜적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과 서방 세력이 이스라엘을 규탄하지 않고 두둔하며 전쟁의 불길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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