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올해 첫 열대야, 강릉 26.5℃…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장맛비
입력 2025.06.19 (10:29)
수정 2025.06.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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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강릉의 최저기온 26.5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도 원주와 청주, 경주 34, 서울과 강릉, 전주 33도까지 올라가겠고, 비가 습도를 끌어올리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지방은 모레 토요일 오전에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자리함에 따라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에는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누적으로는 최대 100에서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서울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중부와 경상도는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강릉의 최저기온 26.5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도 원주와 청주, 경주 34, 서울과 강릉, 전주 33도까지 올라가겠고, 비가 습도를 끌어올리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지방은 모레 토요일 오전에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자리함에 따라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에는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누적으로는 최대 100에서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서울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중부와 경상도는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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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올해 첫 열대야, 강릉 26.5℃…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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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0:29:32
- 수정2025-06-19 10:32:08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강릉의 최저기온 26.5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도 원주와 청주, 경주 34, 서울과 강릉, 전주 33도까지 올라가겠고, 비가 습도를 끌어올리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지방은 모레 토요일 오전에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자리함에 따라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에는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누적으로는 최대 100에서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서울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중부와 경상도는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강릉의 최저기온 26.5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도 원주와 청주, 경주 34, 서울과 강릉, 전주 33도까지 올라가겠고, 비가 습도를 끌어올리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지방은 모레 토요일 오전에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자리함에 따라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에는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누적으로는 최대 100에서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서울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중부와 경상도는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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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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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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