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경기도 ‘기후보험’, 온열질환자 보험금 첫 지급

입력 2025.06.19 (12:28) 수정 2025.06.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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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4월 기후보험을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온열질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경기도는 야외에서 어지러움 등 증상을 보이다 열탈진 진단을 받은 50대 도민에게 1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기후보험은 폭염·한파 등 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보험으로, 지금까지 13명에게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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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경기도 ‘기후보험’, 온열질환자 보험금 첫 지급
    • 입력 2025-06-19 12:28:32
    • 수정2025-06-19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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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4월 기후보험을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온열질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경기도는 야외에서 어지러움 등 증상을 보이다 열탈진 진단을 받은 50대 도민에게 1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기후보험은 폭염·한파 등 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보험으로, 지금까지 13명에게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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