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스토킹 살해 피의자 윤정우 신상 공개
입력 2025.06.19 (19:57)
수정 2025.06.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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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났다 나흘 만에 붙잡힌 피의자 48살 윤정우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가 충분해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달서구 아파트의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세종시의 야산으로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가 충분해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달서구 아파트의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세종시의 야산으로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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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스토킹 살해 피의자 윤정우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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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9:57:18
- 수정2025-06-19 20:03:12

대구경찰청은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났다 나흘 만에 붙잡힌 피의자 48살 윤정우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가 충분해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달서구 아파트의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세종시의 야산으로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가 충분해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달서구 아파트의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세종시의 야산으로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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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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