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타인 감정’ 이해 돕는 AI기술 개발

입력 2025.06.20 (10:19) 수정 2025.06.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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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컴퓨터공학과 황인석 교수 연구팀은 개인 성격과 가치관을 분석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AI가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감정 반응 패턴 등을 분석한 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개별 상황을 제시해 공감 능력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국제 학술대회인 ACM CHI 2025에서 상위 5% 연구에 수여되는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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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텍, ‘타인 감정’ 이해 돕는 AI기술 개발
    • 입력 2025-06-20 10:19:39
    • 수정2025-06-20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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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컴퓨터공학과 황인석 교수 연구팀은 개인 성격과 가치관을 분석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AI가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감정 반응 패턴 등을 분석한 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개별 상황을 제시해 공감 능력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국제 학술대회인 ACM CHI 2025에서 상위 5% 연구에 수여되는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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