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신고 인턴 부당해고 철회하라”

입력 2025.06.20 (10:33) 수정 2025.06.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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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을 신고한 인턴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한 포스코 사내하청업체에 대해 노조가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어제(19)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 전환을 거절하면서 구두로 해고 사유를 통지해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실이 최근 광주고법 판결로 확인됐다"며, 해당 직원의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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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내 괴롭힘 신고 인턴 부당해고 철회하라”
    • 입력 2025-06-20 10:33:46
    • 수정2025-06-20 10:46:14
    930뉴스(광주)
직장내 괴롭힘을 신고한 인턴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한 포스코 사내하청업체에 대해 노조가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어제(19)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 전환을 거절하면서 구두로 해고 사유를 통지해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실이 최근 광주고법 판결로 확인됐다"며, 해당 직원의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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