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 숨지게 한 40대 아들 체포
입력 2025.06.20 (19:51)
수정 2025.06.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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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여수시 신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숨진 80대는 병상에서 생활하던 환자로 오늘 오전 9시쯤 가정 방문에 나선 요양보호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집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숨진 80대는 병상에서 생활하던 환자로 오늘 오전 9시쯤 가정 방문에 나선 요양보호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집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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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모 숨지게 한 40대 아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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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19:51:14
- 수정2025-06-20 19:54:13

여수경찰서는 여수시 신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숨진 80대는 병상에서 생활하던 환자로 오늘 오전 9시쯤 가정 방문에 나선 요양보호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집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숨진 80대는 병상에서 생활하던 환자로 오늘 오전 9시쯤 가정 방문에 나선 요양보호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집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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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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