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전화 사기 이용’ 변작기 운영책 구속
입력 2025.06.20 (19:50)
수정 2025.06.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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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사기 특별수사팀을 꾸린 광주경찰청이 대포폰 십여 대를 이용해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를 국내에서 건 전화처럼 번호를 바꿔 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외국인 명의로 e심을 발급받아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변작기를 운영한 혐의로 20대 2명을 구속하고, 명의 제공자를 특정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기관을 사칭해 물품 대납을 요구한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 신고가 광주에서만 129건 접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외국인 명의로 e심을 발급받아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변작기를 운영한 혐의로 20대 2명을 구속하고, 명의 제공자를 특정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기관을 사칭해 물품 대납을 요구한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 신고가 광주에서만 129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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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찰, ‘전화 사기 이용’ 변작기 운영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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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19:50:36
- 수정2025-06-20 19:54:13

'노쇼'사기 특별수사팀을 꾸린 광주경찰청이 대포폰 십여 대를 이용해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를 국내에서 건 전화처럼 번호를 바꿔 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외국인 명의로 e심을 발급받아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변작기를 운영한 혐의로 20대 2명을 구속하고, 명의 제공자를 특정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기관을 사칭해 물품 대납을 요구한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 신고가 광주에서만 129건 접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외국인 명의로 e심을 발급받아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변작기를 운영한 혐의로 20대 2명을 구속하고, 명의 제공자를 특정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기관을 사칭해 물품 대납을 요구한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 신고가 광주에서만 129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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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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