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 지자체 지방세 체납액 500억 원
입력 2025.06.20 (21:42)
수정 2025.06.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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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각 시군이 지난해 받지 못한 지방세가 5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의 2024년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세를 5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도내 고액 체납자는 2,200여 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않은 강원도세와 시군세는 모두 500억 원이 넘었습니다.
특히, 1억 원 이상 밀린 사람도 60여 명에 달했습니다.
강원도의 2024년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세를 5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도내 고액 체납자는 2,200여 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않은 강원도세와 시군세는 모두 500억 원이 넘었습니다.
특히, 1억 원 이상 밀린 사람도 60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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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강원 지자체 지방세 체납액 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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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21:42:04
- 수정2025-06-20 21:48:37

강원도와 각 시군이 지난해 받지 못한 지방세가 5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의 2024년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세를 5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도내 고액 체납자는 2,200여 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않은 강원도세와 시군세는 모두 500억 원이 넘었습니다.
특히, 1억 원 이상 밀린 사람도 60여 명에 달했습니다.
강원도의 2024년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세를 5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도내 고액 체납자는 2,200여 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내지않은 강원도세와 시군세는 모두 500억 원이 넘었습니다.
특히, 1억 원 이상 밀린 사람도 60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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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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