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경남 ‘산사태 1등급’ 2배 넘게 늘어

입력 2025.06.20 (21:51) 수정 2025.06.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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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3월 영남 지역 대형 산불 이후, 경남과 경북에서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이 2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 대형 산불 이전에 위험 1등급 지역이 9%가량이었지만, 산불 이후 22% 정도로 크게 늘었습니다.

산림청은 1등급 지역의 경우, 시간당 30㎜ 이상 비에 산사태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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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산불…경남 ‘산사태 1등급’ 2배 넘게 늘어
    • 입력 2025-06-20 21:51:31
    • 수정2025-06-20 22:02:16
    뉴스9(창원)
산림청은 지난 3월 영남 지역 대형 산불 이후, 경남과 경북에서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이 2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 대형 산불 이전에 위험 1등급 지역이 9%가량이었지만, 산불 이후 22% 정도로 크게 늘었습니다.

산림청은 1등급 지역의 경우, 시간당 30㎜ 이상 비에 산사태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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