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고분군 발굴 조사 마무리

입력 2025.06.23 (10:53) 수정 2025.06.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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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연말까지 5세기 말, 6세기 초에 조성된 '구암동 고분군' 발굴을 마무리합니다.

북구는 그동안 조사에서 발굴된 직경 25미터, 높이 6, 7미터로 최대 크기인 제100호분 등이 '팔거리 집단' 수장의 무덤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분군 내부에서는 토기류와 금동제 귀걸이, 마구류 등이 출토됐습니다.

구암동 고분군은 2018년 사적으로 지정됐고, 현재 379기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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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 구암동 고분군 발굴 조사 마무리
    • 입력 2025-06-23 10:53:08
    • 수정2025-06-23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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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연말까지 5세기 말, 6세기 초에 조성된 '구암동 고분군' 발굴을 마무리합니다.

북구는 그동안 조사에서 발굴된 직경 25미터, 높이 6, 7미터로 최대 크기인 제100호분 등이 '팔거리 집단' 수장의 무덤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분군 내부에서는 토기류와 금동제 귀걸이, 마구류 등이 출토됐습니다.

구암동 고분군은 2018년 사적으로 지정됐고, 현재 379기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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