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해수욕장 10곳 조기 개장…불법촬영 점검
입력 2025.06.24 (10:32)
수정 2025.06.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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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정 해수욕장 10곳이 오늘(24일) 문을 열고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해수욕장 조기 개장 대상을 기존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해 오늘(24일)부터 함덕해수욕장 등 10곳에서 피서객들을 맞고, 안전관리요원도 조기에 투입합니다.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도 파라솔 2만 원, 평상 3만 원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한편, 해수욕장과 수영장에서의 불법촬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해수욕장 5곳을 우선 점검한 뒤, 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해수욕장 조기 개장 대상을 기존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해 오늘(24일)부터 함덕해수욕장 등 10곳에서 피서객들을 맞고, 안전관리요원도 조기에 투입합니다.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도 파라솔 2만 원, 평상 3만 원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한편, 해수욕장과 수영장에서의 불법촬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해수욕장 5곳을 우선 점검한 뒤, 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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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해수욕장 10곳 조기 개장…불법촬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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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0:32:58
- 수정2025-06-24 10:40:51

도내 지정 해수욕장 10곳이 오늘(24일) 문을 열고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해수욕장 조기 개장 대상을 기존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해 오늘(24일)부터 함덕해수욕장 등 10곳에서 피서객들을 맞고, 안전관리요원도 조기에 투입합니다.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도 파라솔 2만 원, 평상 3만 원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한편, 해수욕장과 수영장에서의 불법촬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해수욕장 5곳을 우선 점검한 뒤, 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해수욕장 조기 개장 대상을 기존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해 오늘(24일)부터 함덕해수욕장 등 10곳에서 피서객들을 맞고, 안전관리요원도 조기에 투입합니다.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도 파라솔 2만 원, 평상 3만 원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한편, 해수욕장과 수영장에서의 불법촬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해수욕장 5곳을 우선 점검한 뒤, 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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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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