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맞고 들어가면 누구 골?

입력 2025.06.24 (21:55) 수정 2025.06.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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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에선 중거리 슛이 동료 등을 맞고 골로 연결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과연 누구의 득점으로 인정됐을까요?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파리 생제르맹 비티냐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합니다.

강하게 때린 슈팅은 굴절되더니 골문 안으로 향했는데요.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니 공을 피하려던 팀 동료 크바라츠헬리아의 등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결국 크바라츠헬리아는 자신의 득점으로 인정되는 행운을 안았고, 비티냐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키미의 추가 골로 2대 0 승리를 거둬 조 1위까지 차지한 파리 생제르맹, 16강전 상대는 누굴까요?

38살 수아레스가 이렇게 여전한 기량을 뽐내며 골을 넣은 인터 마이애미입니다.

과거 파리에서 뛰었던 메시의 소속팀이라 16강전은 이른바 '메시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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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 맞고 들어가면 누구 골?
    • 입력 2025-06-24 21:55:29
    • 수정2025-06-24 22:00:24
    뉴스 9
클럽월드컵에선 중거리 슛이 동료 등을 맞고 골로 연결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과연 누구의 득점으로 인정됐을까요?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파리 생제르맹 비티냐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합니다.

강하게 때린 슈팅은 굴절되더니 골문 안으로 향했는데요.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니 공을 피하려던 팀 동료 크바라츠헬리아의 등을 맞고 들어갔습니다.

결국 크바라츠헬리아는 자신의 득점으로 인정되는 행운을 안았고, 비티냐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키미의 추가 골로 2대 0 승리를 거둬 조 1위까지 차지한 파리 생제르맹, 16강전 상대는 누굴까요?

38살 수아레스가 이렇게 여전한 기량을 뽐내며 골을 넣은 인터 마이애미입니다.

과거 파리에서 뛰었던 메시의 소속팀이라 16강전은 이른바 '메시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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