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지난해 관광객 460만 명…6.6% 감소 외
입력 2025.06.25 (19:54)
수정 2025.06.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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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관광객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46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 관광객 수는 47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습니다.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 자원과 축제를 이용해 앞으로 관광객을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횡성복합아트센터’ 개관…“문화·예술 거점”
'횡성복합아트센터'가 오늘(25일) 횡성읍 읍하리에서 개관했습니다.
횡성복합아트센터는 1,30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이 시설은 연습실과 전시실, 야외 공연장을 갖췄습니다.
이곳에선 올해 10월 '제3회 강원예술인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영월, ‘공항버스’ 도입…다음 달 10일 운행 시작
영월군이 인천공항 등 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을 도입합니다.
공항버스는 다음 달(7월)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태백과 영월, 충북 제천을 지나며, 목적지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입니다.
운행 편수는 왕복 하루 한 번입니다.
현재 영월에서 공항을 가려면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원주 등 다른 도시로 가서 버스를 타야 합니다.
평창, ‘직동천’ 정비…30억 원 투입
평창군이 다음 달(7월)부터 내년 말까지 30억 원을 들여 봉평면 진조리의 소하천인 '직동천'에 대한 재해 예방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공사는 집중호우나 장마로 인한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평창군은 하천 바닥 준설과 제방 보강, 배수로 확보 등의 공사를 진행합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46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 관광객 수는 47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습니다.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 자원과 축제를 이용해 앞으로 관광객을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횡성복합아트센터’ 개관…“문화·예술 거점”
'횡성복합아트센터'가 오늘(25일) 횡성읍 읍하리에서 개관했습니다.
횡성복합아트센터는 1,30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이 시설은 연습실과 전시실, 야외 공연장을 갖췄습니다.
이곳에선 올해 10월 '제3회 강원예술인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영월, ‘공항버스’ 도입…다음 달 10일 운행 시작
영월군이 인천공항 등 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을 도입합니다.
공항버스는 다음 달(7월)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태백과 영월, 충북 제천을 지나며, 목적지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입니다.
운행 편수는 왕복 하루 한 번입니다.
현재 영월에서 공항을 가려면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원주 등 다른 도시로 가서 버스를 타야 합니다.
평창, ‘직동천’ 정비…30억 원 투입
평창군이 다음 달(7월)부터 내년 말까지 30억 원을 들여 봉평면 진조리의 소하천인 '직동천'에 대한 재해 예방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공사는 집중호우나 장마로 인한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평창군은 하천 바닥 준설과 제방 보강, 배수로 확보 등의 공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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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원주] 원주, 지난해 관광객 460만 명…6.6% 감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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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19:54:52
- 수정2025-06-25 20:15:24

원주의 관광객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46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 관광객 수는 47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습니다.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 자원과 축제를 이용해 앞으로 관광객을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횡성복합아트센터’ 개관…“문화·예술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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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복합아트센터는 1,30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이 시설은 연습실과 전시실, 야외 공연장을 갖췄습니다.
이곳에선 올해 10월 '제3회 강원예술인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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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5월 관광객 수는 47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습니다.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 자원과 축제를 이용해 앞으로 관광객을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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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은 연습실과 전시실, 야외 공연장을 갖췄습니다.
이곳에선 올해 10월 '제3회 강원예술인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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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사는 집중호우나 장마로 인한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평창군은 하천 바닥 준설과 제방 보강, 배수로 확보 등의 공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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