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파트 실외기 폭발 현장 감식

입력 2025.06.26 (19:41) 수정 2025.06.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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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폭발해 유리창과 차량 등이 부서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오늘(26일) 현장을 감식했습니다.

경찰은 수리 기사가 에어컨을 고치면서 질소를 넣고 일정 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한 외국인 거주자들이 에어컨을 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발 뒤 사라진 외국인 거주자 7명의 행방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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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아파트 실외기 폭발 현장 감식
    • 입력 2025-06-26 19:41:06
    • 수정2025-06-26 20:03:02
    뉴스7(전주)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폭발해 유리창과 차량 등이 부서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오늘(26일) 현장을 감식했습니다.

경찰은 수리 기사가 에어컨을 고치면서 질소를 넣고 일정 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한 외국인 거주자들이 에어컨을 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발 뒤 사라진 외국인 거주자 7명의 행방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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