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격차 확인한 울산…국내 리그도 빡빡
입력 2025.06.26 (21:49)
수정 2025.06.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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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리그를 대표해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울산 HD가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패하며 세계와의 격차를 실감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사이 리그 선두와 격차는 더 벌어졌고, 경기 일정도 빡빡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별 예선 2경기 연속 패배로 탈락을 확정 지은 채 마지막 경기에 나선 울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각오로 독일 클럽 도르트문트를 상대했습니다.
슈팅 숫자 3대 28.
압도적 열세 속에 수문장 조현우가 유효 슈팅 10개를 선방했지만, 0대 1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조별 경기에서 승점 1점도 얻지 못하며 높은 세계의 벽을 체감했습니다.
국내 경기 일정도 그야말로 첩첩산중입니다.
다음 달 2일에 광주와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르고, 대구와의 주말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강원과 잇따라 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합니다.
코리아컵은 패배하면 탈락인 토너먼트인 만큼 전력을 다해야 하고, 클럽월드컵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 리그 선두 전북과의 격차는 승점 13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오는 28일 귀국하는 울산은 숨돌릴 새 없이 리그컵 우승과 리그 4연패를 위한 여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그래픽:박서은
국내 리그를 대표해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울산 HD가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패하며 세계와의 격차를 실감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사이 리그 선두와 격차는 더 벌어졌고, 경기 일정도 빡빡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별 예선 2경기 연속 패배로 탈락을 확정 지은 채 마지막 경기에 나선 울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각오로 독일 클럽 도르트문트를 상대했습니다.
슈팅 숫자 3대 28.
압도적 열세 속에 수문장 조현우가 유효 슈팅 10개를 선방했지만, 0대 1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조별 경기에서 승점 1점도 얻지 못하며 높은 세계의 벽을 체감했습니다.
국내 경기 일정도 그야말로 첩첩산중입니다.
다음 달 2일에 광주와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르고, 대구와의 주말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강원과 잇따라 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합니다.
코리아컵은 패배하면 탈락인 토너먼트인 만큼 전력을 다해야 하고, 클럽월드컵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 리그 선두 전북과의 격차는 승점 13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오는 28일 귀국하는 울산은 숨돌릴 새 없이 리그컵 우승과 리그 4연패를 위한 여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그래픽:박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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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와 격차 확인한 울산…국내 리그도 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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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21:49:52
- 수정2025-06-26 22:04:58

[앵커]
국내 리그를 대표해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울산 HD가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패하며 세계와의 격차를 실감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사이 리그 선두와 격차는 더 벌어졌고, 경기 일정도 빡빡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별 예선 2경기 연속 패배로 탈락을 확정 지은 채 마지막 경기에 나선 울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각오로 독일 클럽 도르트문트를 상대했습니다.
슈팅 숫자 3대 28.
압도적 열세 속에 수문장 조현우가 유효 슈팅 10개를 선방했지만, 0대 1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조별 경기에서 승점 1점도 얻지 못하며 높은 세계의 벽을 체감했습니다.
국내 경기 일정도 그야말로 첩첩산중입니다.
다음 달 2일에 광주와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르고, 대구와의 주말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강원과 잇따라 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합니다.
코리아컵은 패배하면 탈락인 토너먼트인 만큼 전력을 다해야 하고, 클럽월드컵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 리그 선두 전북과의 격차는 승점 13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오는 28일 귀국하는 울산은 숨돌릴 새 없이 리그컵 우승과 리그 4연패를 위한 여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그래픽:박서은
국내 리그를 대표해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울산 HD가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패하며 세계와의 격차를 실감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사이 리그 선두와 격차는 더 벌어졌고, 경기 일정도 빡빡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별 예선 2경기 연속 패배로 탈락을 확정 지은 채 마지막 경기에 나선 울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각오로 독일 클럽 도르트문트를 상대했습니다.
슈팅 숫자 3대 28.
압도적 열세 속에 수문장 조현우가 유효 슈팅 10개를 선방했지만, 0대 1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조별 경기에서 승점 1점도 얻지 못하며 높은 세계의 벽을 체감했습니다.
국내 경기 일정도 그야말로 첩첩산중입니다.
다음 달 2일에 광주와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르고, 대구와의 주말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강원과 잇따라 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합니다.
코리아컵은 패배하면 탈락인 토너먼트인 만큼 전력을 다해야 하고, 클럽월드컵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 리그 선두 전북과의 격차는 승점 13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오는 28일 귀국하는 울산은 숨돌릴 새 없이 리그컵 우승과 리그 4연패를 위한 여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그래픽:박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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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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