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지 마요”…우산처럼 사육사 감싸는 태국 보호소 코끼리들 [잇슈 SNS]
입력 2025.06.27 (07:31)
수정 2025.06.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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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없이 얇은 우비만 입은 사육사가 쏟아지는 빗속을 걸어가려 하자 서둘러 그녀 곁으로 다가오는 코끼리들.
차가운 빗물에 젖지 않도록 거대한 몸으로 그녀를 가려주는 것도 모자라 주변을 에워싸며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줍니다.
이 장면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한 코끼리 보호시설에서 포착됐는데요.
영상 속 여성은 이 시설의 설립자로 수십 동안 학대와 가혹한 노동에서 구출한 코끼리들을 보살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이는 코끼리의 놀라운 친절함과 뛰어난 지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일 뿐이라면서 이들의 배려심과 사랑은 같은 종족만이 아니라 신뢰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도 공유된다고 전했습니다.
차가운 빗물에 젖지 않도록 거대한 몸으로 그녀를 가려주는 것도 모자라 주변을 에워싸며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줍니다.
이 장면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한 코끼리 보호시설에서 포착됐는데요.
영상 속 여성은 이 시설의 설립자로 수십 동안 학대와 가혹한 노동에서 구출한 코끼리들을 보살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이는 코끼리의 놀라운 친절함과 뛰어난 지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일 뿐이라면서 이들의 배려심과 사랑은 같은 종족만이 아니라 신뢰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도 공유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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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맞지 마요”…우산처럼 사육사 감싸는 태국 보호소 코끼리들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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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07:31:30
- 수정2025-06-27 11:17:35

우산도 없이 얇은 우비만 입은 사육사가 쏟아지는 빗속을 걸어가려 하자 서둘러 그녀 곁으로 다가오는 코끼리들.
차가운 빗물에 젖지 않도록 거대한 몸으로 그녀를 가려주는 것도 모자라 주변을 에워싸며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줍니다.
이 장면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한 코끼리 보호시설에서 포착됐는데요.
영상 속 여성은 이 시설의 설립자로 수십 동안 학대와 가혹한 노동에서 구출한 코끼리들을 보살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이는 코끼리의 놀라운 친절함과 뛰어난 지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일 뿐이라면서 이들의 배려심과 사랑은 같은 종족만이 아니라 신뢰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도 공유된다고 전했습니다.
차가운 빗물에 젖지 않도록 거대한 몸으로 그녀를 가려주는 것도 모자라 주변을 에워싸며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줍니다.
이 장면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한 코끼리 보호시설에서 포착됐는데요.
영상 속 여성은 이 시설의 설립자로 수십 동안 학대와 가혹한 노동에서 구출한 코끼리들을 보살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이는 코끼리의 놀라운 친절함과 뛰어난 지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일 뿐이라면서 이들의 배려심과 사랑은 같은 종족만이 아니라 신뢰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도 공유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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