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첫 폭염주의보…금정구 33.2도

입력 2025.06.27 (19:34) 수정 2025.06.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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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부산 금정구는 한 낮에 33.2도까지 올랐고 동래구와 북구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에는 곳에 따라 5에서 최고 5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치더라도 습도가 높아 체감 기온이 높아지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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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올해 첫 폭염주의보…금정구 33.2도
    • 입력 2025-06-27 19:34:14
    • 수정2025-06-27 19:38:17
    뉴스7(부산)
오늘 부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부산 금정구는 한 낮에 33.2도까지 올랐고 동래구와 북구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에는 곳에 따라 5에서 최고 5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치더라도 습도가 높아 체감 기온이 높아지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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