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춘석 법사위·한병도 예결위원장 선출
입력 2025.06.27 (21:37)
수정 2025.06.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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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한병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두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환경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안호영 의원을 포함해, 전북에 지역구를 둔 의원 가운데 3명이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여당의 4개 상임위원장 일괄 선출 방침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두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환경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안호영 의원을 포함해, 전북에 지역구를 둔 의원 가운데 3명이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여당의 4개 상임위원장 일괄 선출 방침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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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춘석 법사위·한병도 예결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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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21:37:08
- 수정2025-06-27 21:39:33

오늘(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한병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두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환경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안호영 의원을 포함해, 전북에 지역구를 둔 의원 가운데 3명이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여당의 4개 상임위원장 일괄 선출 방침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두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환경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안호영 의원을 포함해, 전북에 지역구를 둔 의원 가운데 3명이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여당의 4개 상임위원장 일괄 선출 방침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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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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