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불만’에 시장실 집기 파손한 공무원 입건
입력 2025.06.27 (21:51)
수정 2025.06.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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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발령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 집기 등을 파손한 혐의로 충주시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쯤 충주시청 시장 부속실 등에서 컴퓨터와 화분 등을 부순 공무원 50대 A 씨를 공용 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발표된 충주시 정기 인사에서 본인이 누락되자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A 씨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사건 경위 파악한 뒤 심리 치료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쯤 충주시청 시장 부속실 등에서 컴퓨터와 화분 등을 부순 공무원 50대 A 씨를 공용 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발표된 충주시 정기 인사에서 본인이 누락되자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A 씨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사건 경위 파악한 뒤 심리 치료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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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불만’에 시장실 집기 파손한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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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21:51:14
- 수정2025-06-27 21:57:05

인사 발령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 집기 등을 파손한 혐의로 충주시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쯤 충주시청 시장 부속실 등에서 컴퓨터와 화분 등을 부순 공무원 50대 A 씨를 공용 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발표된 충주시 정기 인사에서 본인이 누락되자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A 씨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사건 경위 파악한 뒤 심리 치료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쯤 충주시청 시장 부속실 등에서 컴퓨터와 화분 등을 부순 공무원 50대 A 씨를 공용 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발표된 충주시 정기 인사에서 본인이 누락되자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A 씨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사건 경위 파악한 뒤 심리 치료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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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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