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가계대출 큰 폭으로 증가
입력 2025.06.27 (21:55)
수정 2025.06.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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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40조 천702억 원으로, 한달 새 1,105억 원 늘었고, 이는 지난 3월 14억 원 늘어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칩니다.
차입 주체별로는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도내 예금은행 연체율은 전달보다 0.08%p 오른 1.23%로 나타나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40조 천702억 원으로, 한달 새 1,105억 원 늘었고, 이는 지난 3월 14억 원 늘어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칩니다.
차입 주체별로는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도내 예금은행 연체율은 전달보다 0.08%p 오른 1.23%로 나타나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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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기업·가계대출 큰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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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21:55:04
- 수정2025-06-27 22:08:21

도내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40조 천702억 원으로, 한달 새 1,105억 원 늘었고, 이는 지난 3월 14억 원 늘어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칩니다.
차입 주체별로는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도내 예금은행 연체율은 전달보다 0.08%p 오른 1.23%로 나타나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40조 천702억 원으로, 한달 새 1,105억 원 늘었고, 이는 지난 3월 14억 원 늘어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칩니다.
차입 주체별로는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도내 예금은행 연체율은 전달보다 0.08%p 오른 1.23%로 나타나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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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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